싱가포르 특급호텔 등 정식 취업 도전
부산 서구 부산관광고등학교는 오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3학년 15명이‘2022 K-Move 스쿨 싱가포르 호텔외식분야 취업연수과정’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학교 해외취업 사업으로 참가 학생은 필리핀과 싱가포르 대학의 어학과 직무 연수를 거쳐 싱가포르 특급호텔, 면세점, 고급레스토랑의 정식 취업에 도전한다.
황호근 부산관광고교장은 “관광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관광고는 지난 2014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매년 졸업생의 20~25%가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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