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치 발전 위해 지역특성 맞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조례 제정
청년고용 촉진 정책제언ㆍ조례개정, 모범적 의정활동 자치발전 기여
청년고용 촉진 정책제언ㆍ조례개정, 모범적 의정활동 자치발전 기여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이 한국지방정부학회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부산광역시의회에 따르면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남구4, 국민의힘, 사진) 위원장은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최한 ‘2022년 지방정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광명 의원은 조례안 25건 발의, 정책제언 13건 등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 정책 및 조례안 심사 등 다양한 의사·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해 지역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자치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청년 고용 촉진에 대한 정책제언 및 조례 개정, 지역 중소기업제품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광명 위원장은 제8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9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시의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시민을 섬기고 함께 소통하며 시민행복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2018년부터 지방정부 의정대상을 제정해,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 중 우수한 의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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