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업체인 ㈜김앤정엠케이티채널이 스마트팜큐브의 선두 업체인 ㈜드림팜과 ‘Smart Cube Farm’의 제조 및 마케팅 분야 등의 상생과 번영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P&K Group(회장 김홍석) 산하의 마케팅 전문업체인 ㈜김앤정엠케이티채널과 스마트팜큐브의 선두업체인 ㈜드림팜은 12일 오전 11시 ㈜드림팜 본사에서 스마트 팜의 한계를 극복한 ‘Smart Cube Farm’의 제조 및 마케팅 분야를 비롯한 全 분야에서 양 사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스마트 팜을 도입해 고령화 등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스마트 팜은 병해충을 예방하고 비료, 수분, 에너지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인 농업이다.
㈜김앤정엠케이티채널(대표이사 정욱기)은 스마트 팜 농업 설비 스마트 팜 큐브 제작업체인 ㈜드림팜과의 협약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사를 구축하고,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얀마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조직으로 스마트농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석 회장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기업인 Kim&Jung MKT Channel의 독보적인 마케팅력과 Smart Cube Farm 제조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Dream Farm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Smart Farm의 세계시장 석권과 K-Food의 확산을 가저오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팜 큐브는 외부와 차단된 시설 내에서 빛, 온도, 습도 등의 환경 조건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새싹삼, 새싹더덕, 새송이버섯 등의 약용작물과 와사비(고추냉이), 사계절딸기 등 20여가지의 엽채류 재배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