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철 장마 / 정 해 철 낮게 드리운 잿빛 하늘 드문드문 인적 끊어진 거리 가끔 쌍쌍이 받쳐든 원색의 우산 긴 여운으로 여름을 재촉하는 비. 정해철 시인 Tag #시 #정해철 #장마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삼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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