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생태·영성 음악제' 열린다
창녕 '생태·영성 음악제' 열린다
  • 강양지 기자
  • 승인 2018.09.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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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엄마의 엄마로부터
이틀간 다채로운 공연 예정

[가야·양산일보=강양지 기자] 경남 창녕군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에서 '2018 생태·영성 음악제'가 열린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생태·영성 음악제는 '엄마의 엄마의 엄마로부터'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이틀간 공연할 예정이다.

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공동체별 프로그램과 자유 공연, 창녕 영산 농민 천규석 씨의 '살림의 말씀', 밥모심굿, '엄마의 엄마의 엄마로부터' 공연이 순서대로 펼쳐진다.

9일 오전 6시부터는 우포의 아침을 만나고, 8시 개똥이 마을책방·가시연꽃·우포잠자리나라 등 주변 탐방 시간을 갖는다.

반디장터와 기획 전시, 어린이 놀이마당과 차 나눔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

숙박을 원하면 1인당 3만 원 숙식비를 내야하고, 숙박·스태프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받고 있다. 문의 사항은 010-8815-6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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