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시장 "불법행위 지도" 부탁
[가야·양산일보=김용훈 기자] 창원시는 3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사협회 임원과 함께 부동산공인중개사의 기본윤리와 청렴 등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현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업자들의 기본윤리과 청렴의 정신을 높이고 '공인중개사의 사고유형과 사고예방 사례를 위주로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시민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부동산 중개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의회의 자진 노력과 불법행위 지도 등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는 부동산중개업자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간담회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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