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서 교육 진행
20대 국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예정
20대 국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예정
[가야·양산일보=한인정 기자] 정해철 본보 논설위원을 비롯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해철 위원은 창원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도청과 경찰청, 주요 정부투자기관의 국정감사현장을 참관해 모니터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국감NGO모니터단은 국회 의정감시 및 국정감사를 20년째 종합모니터링하고 있는 NGO연대기구이며, 출범식을 1일 저녁 6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었다.
국감NGO모니터단은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감 모니터 위원 위촉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발급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20대 국회 3차년도 국정감사를 온오프라인 모니터링하기 위해 교육을 함께 진행했으며 모니터링 기간은 다음달 10일~29일(주말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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