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양산일보= 전재훈 선임기자] 재부대아고총동창회 차기회장으로 류이현(56, 14회) 동문이 추대됐다.

아울러 이사회는 다음달 17일(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출발하는 금정산 등반대회를 열기로 예정했다.

재부대아고총동은 최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천영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하반기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동창회와 모교 발전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유현우 총동창회장이 참석해 총동창회관 매입과 개소 경과를 비롯한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사회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조규일 진주시장 등 동문들의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모교 위상이 높아지는데 대한 자긍심과 함께, 부선지역을 비롯한 경제사회적 위기로 동문들의 사업과 동창회 참여가 어려워지는 점 등에 대한 깊이있는 진단과 대책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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