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예약주문 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가야·양산일보= 한인정 기자] 키 작은 10대 여성을 위한 전문 의류쇼핑몰 키키코(대표 이기준)가 키 작은여학생층을 겨냥한 맞춤형 덕다운 롱패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롱패딩은 2017년 겨울에 이어 최강 한파가 예고되는 이번 시즌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성인에서부터 초·중·고 학생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인기 아우터이다.
그럼에도 키가 작은 초·중등 저학년 학생들이 입기에는 일반 브랜드에서 출시한 롱패딩의 경우 폭이 너무 크고 풍성해 만족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하지만 키키코의 롱패딩은 키가 140~150cm대인 체형을 고려한 맞춤 제작으로 입었을 때 만족스러운 핏감을 선사한다.
또한 롱패딩 본연의 특성인 보온성에도 신경을 썼다.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인 프라우덴(PRAUDEN)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파에도 걱정 없는 보온성을 보장하고 라미네이팅 코팅 원단을 사용해 오리털 빠짐을 최소화했으며, 방수와 방풍 원자재를 사용해 일반 스포츠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키키코의 이기준 대표는 "롱패딩 제품 본연의 장점인 보온성에 신경을 쓰면서도, 10대 키 작은 여자 고객을 위한 맞춤 핏과 디테일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며 " 140~150cm대의 모델이 직접 피팅 제작해 키 작은 여학생이 입었을 때에 만족스런 핏감을 제공함으로써 보온성과 심미성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초·중등생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고가의 아우터를 사주기에 앞서 고민이 된다. 키키코의 롱패딩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초·중등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키코는 롱패딩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2만9000원의 제품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 키키코의 롱패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