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 김용훈 기자] 지난 29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허정도 대표(현LH상임감사)등 구.39사단부지 토지오염정화 관련 민,관 협의회 위원들이 활동결과 및 백서 발간보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이어 허성무 창원시장은 위원들이 집무실을 방문하여 '39사부지토지오염정화백서'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백서는 군부대 이전부지에 대한 전국 최초의 민관합동 토지오염 정화 사례로서 본받을 만한 활동내용을 잘 기록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고, 특히 환경부와 군 관계자들이 보고 좋은 모범사례로서 하나의 길잡이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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