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회장 이임, 전두성 회장 취임...동기부여 리더 양성과정
[가야일보ㆍ양산일보=정민교 기자] "어둠을 탓하기 보다 한자루의 촛불을 밝히자"
한국클리더십 양산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J컨벤션웨딩홀뷔페에서 열렸다.
클리더십 코스는 개인의 재능을 계발하는 것으로, 10주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각 개인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기술들과 자부심을 계발해, 다른 사람들을 향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정신에 의해 동기부여되는 리더들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종훈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고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전두성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회의 운영에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부분과 동문들의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여러 동문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양산동문회는 700여명의 동문들을 배출했고,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김일권 양산시장, 이용식, 곽종포, 문신우, 이상정 시의원이 당선돼 동문으로서 위상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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