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양삼운 선임기자] 박남현 (전)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위원장 민홍철)에 따르면 지난 4일 제50차 최고위원회에서 정무직 당직자에 대한 임명을 확정했으며, 그 결과 박남현 전 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박남현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서 물러나 지난해 12월 14일 복당했으며, 2016년 총선에 이어 21대 총선에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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