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묵 ㈜화신전력 대표이사 개인 후원으로 위로회 개최
[가야일보=허난세 선임기자]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대외협력처는 2019년 설날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를 개최했다.
㈜화신전력 박수묵 대표이사(소명교회 장로)의 개인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8일(금) 12시에 샬롬관 김현태홀에서 열렸다.
서재수 특임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기념하는 설날에 가족을 떠나 타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고신대학교가 유학생들의 가족이 되어줄 것"이라고 격려하며 응원했다.
또한 박신현 대외협력처장은 후원해주신 박수묵 장로에게 감사를 표하며 "
외국인유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고 공부하길 당부, 한국 유학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반공(베트남, 언어연수생) 학생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대표님과 따뜻한 온정으로 가족처럼 도와주는 고신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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