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세이커스 무학 딱! 좋은데이 스폰서데이’, 부산KT에 90-83 이겨
[가야일보=최단비 기자] 무학이 프로농구 창원 LG 경기를 단체관람해 승리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14일 무학에 따르면 창원시 의창구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세이커스 농구단과 함께 ‘창원 LG세이커스 무학 딱! 좋은데이 스폰서데이’ 행사를 전날밤 진행했다. 이날 창원 LG는 홈경기에서 부산 KT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라운드’를 치뤄 90-83으로 승리했다.
이번 ‘창원LG세이커스 무학 딱! 좋은데이 스폰서데이’는 창원 LG와 함께해 온 향토기업 무학의 후원에 대해 창원LG의 감사이벤트로 마련되었으며 무학 임직원과 무학을 사랑해주시는 지역민 500여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무학은 이번 스폰서데이 경기에 경남 지역 내 협력관계에 있는 봉사활동처와 장애인복지관분, 아동시설에 계시는 분들을 초대해 농구 스포츠를 함께 즐길 기회를 선물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학은 평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가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에게 어울려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체험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공동 환경정화활동와 스포츠 경기,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무학은 창원 LG 농구단의 후원과 음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 3.15마라톤대회, 좋은데이배 직장인 축구대회 등 생활체육대회 주최 및 후원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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