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부지,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현장 방문
[가야일보 창원지사=김봉우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일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부지 및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현장 등 4곳의 창원시 문화유산 관련 주요시설과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문화관광국 내 주요현안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재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점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부지,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현장, 제포왜관 일원 및 웅천도요지 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해 창원시 관내 문화유산 관련 사업 현장 확인과 사업 진척사항을 점검했으며, 창원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품격 높은 문화시설 관리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임시 휴관 중인 웅천도요지 전시관을 방문한 정혜란 제2부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전통문화 향유 및 체험 공간인 웅천도요지 전시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보통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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