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평화와 한일해저터널" 특별학술회의 개최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해저터널" 특별학술회의 개최
  • 정창민 기자
  • 승인 2020.1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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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김근식 교수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사명' 특강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특별학술회의'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 해저터널"을 주제로 열린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특별학술회의' 참석자들이 17일 오후 해운대 (사)한일터널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교수협의회)

[가야일보=정창민 기자]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 해저터널"을 주제로 하는 특별학술회의가 17일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해운대구 (사)한일터널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학술회의는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기준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비대면 온라인(유투브)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토머스 셀로버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 특강에 나섰다.

이어 '유엔과 한반도통일'(홍석훈 통일연구원 교수), '냉전종식과 한반도평화'(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교수), '한일해저터널 건설의 함의와 시사점'(박성열 (사)한일터널연구회 이사)의 발표가 있었다.

토론자로는 김동수 교수(부경대), 주봉호 교수(동의대), 한혜진 교수(동아대)가 나서 동아시아의 평화 증진과 한일 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 등에 대한 수준높은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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