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경매, 산삼 체험‧홍보 부스, 산삼 제품 판매부스 등 진행요원...5~15일 3명 모집
[가야일보 경남북부지사=김미숙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산삼관련 행사 진행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삼관련 행사 진행요원은 산삼경매, 산삼 관련 체험‧홍보부스, 산삼 관련 제품 판매 등 현장업무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거주자로 엑스포 성공적인 운영의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으로써, 엑스포 행사기간 총 31일간 주중, 주말, 공휴일까지 근무할 수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누리집(www.expo-wg.com)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받아 작성한 뒤 엑스포조직위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로, 총3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원회(☎055-964-50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모집할 진행요원은 관람객의 볼거리를 제공할 산삼경매와 산삼 관련 체험‧제품판매‧홍보 등 현장업무 지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산삼과 항노화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엑스포에 기여할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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