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장돕기 썸머페스티벌 후원행사 '훈훈'
소년소녀 가장돕기 썸머페스티벌 후원행사 '훈훈'
  • 김봉우 기자
  • 승인 2021.07.26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 한보민 지부장, 김석주 회장, 윤병종 고문 동참

[가야일보 창원지사=김봉우 기자]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원지역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행사가 열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사)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는 지난 23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한보민 지부장과 윤병종 고문, 국제라온스355-C지구 남마산클럽 김석주 회장 등의 후원으로 더위를 잊은채 소년소녀 가장돕기 썸머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윤병종 고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고, 행사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후원금은 국가대표 꿈을 꾸고 있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창북중학교 기계체조 선수인 2학년 이영서 학생에게 선수후원금을 전달하고 졸업시까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보민 지부장은 "우리 지역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 행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김석주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보민 지부장과 김석주 회장, 윤병종 고문은 "매년 이같은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