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후보가 부울경 부활, 지역균형발전 적임자”
부산지역 지방의회 의원들이 제 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김두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광역⋅기초의원 20명은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공화국 해체와 낙후되고 침체된 부울경의 부활을 위해 제 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으로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사진)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 발전론자인 김두관 후보가 대한민국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일 할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며 “본선에서 어느 후보와 경쟁해도 이길 수 있는 깨끗하고 흠결 없는 후보이기에 당당하게 지지의사를 밝힌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의원들은 “김두관은 동남권 관문공항인 가덕신공항과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시킬 적임자”라며 “황무지에서 옥토를 개간해 온 김두관 후보라야 가능한 일이며, 김두관 의원이기에 더욱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김두관을 소리 높이 외치는 이유에 대해 “후보자는 물론, 그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도 한 점 부끄럼 없는 깨끗하고 당당한 후보이기에 자신 있게 김두관을 부른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부산시의회 이순영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정상채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의원 등 20명이 김두관 지지선언에 공감하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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