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두산위브 2차 아파트’분양
덕계‘두산위브 2차 아파트’분양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04.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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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통·교육·문화 어우러져
4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덕계동 두산위브2차 아파트 조감도.
덕계동 두산위브2차 아파트 조감도.

두산중공업은 최근 동부양산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양산 덕계동에 ‘두산위브2차 아파트’ 1,1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현재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소형 타입은 부동산시장에서 꾸준한 주거수요 유입으로 거래가 많고 투자가치도 높다. ‘양산 두산위브2차’ 역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59㎡, 75㎡, 84㎡면적에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규모로 매머드급 프리미엄아파트로 공급 될 전망이다.

현재 조성중인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사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가 있으며, 전체 개발시 약 6천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거듭나게 된다. 부산~웅상간 경전철 사업 재추진(예정)등 교통네트워크 발달로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부산과 울산을 잇는 7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부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광역 교통네트워크 등이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요지임을 잘 말해준다. 여기에, 7번국도 우회도로(2019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경우에는 부산과 울산을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 생활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장 바로 옆 초등학교 신설(예정)을 비롯해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이루고 있고,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등 부족함 없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 주거환경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예부터 소금강산이라 불릴만큼 경관이 뛰어난 명산인 천성산을 비롯해서 불광산, 백운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이어받고, 비옥한 토지로 풍요의 상징이 되어온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명당을 비롯해서, 에이원CC, 덕산공원등 주변곳곳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으로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소주 일반산업단지, 웅비공단등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로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분양은 동부양산의 부동산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에게는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재테크의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주변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동부양산지역이고, 그중에서도 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동부양산의 주거중심축이 될 것이다”며 “뿐만 아니라 최고의 힐링라이프에 가장 적합한 자연아파트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어 폭 넓은 연령대의 타겟층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6년 12월에 분양한 ‘양산 두산위브 1차’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으며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되어 이번 2차 분양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 두산위브2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055)38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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