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기준! 다시 이기준! 양산의 기준!
자유한국당 양산시의원 라선거구(동면,양주) 이기준 예비후보가 동면 석산동에서 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윤영석 국회의원, 같은 당 소속 현 이태춘(웅상) 도의원, 도의원 예비후보인 조성례(양3), 김판조(양4) ,박정수 문화원장, 김동원 양산농협조합장, 백상탁 산림조합장, 상북새마을금고 서기창이사장, 축협조합장 권학윤 등 대거 참석했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눈물과 미소, 그리고 희망을 의정활동에 담겠다고 약속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이 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 했다”며 “처음처럼 젊은 패기로 양산을 위해 일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의정 활동하면서 KTX 양산역사 설치, 양산세무소 승격, 법기리 요지 복원, 법기수원지 반환, 양산시립추모공원 건립,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 설치, 양산 동(洞)지역 중․고생 무상급식 확대, 이마트 주차장 사용료 현실화를 만들었다.
특히 지진대비책 마련, 고리 원전 1호기 폐쇄, 고층건물 화재 위험성 지적과 대응책 마련,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해결 방안 제시, 양산지역 초․중․고 과밀학급 및 통학구역 문제 해결, 여성친화도시로써 한단계 높은 양성평등정책 실시, 지역발전 가로막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조성사업 재촉구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 후보는 현재 양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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