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정부 방향과 타 사례 주제발표 후 전문가 토론
[가야일보 진주=강덕제 기자]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사천-진주 행정통합, 방향과 과제는?’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통합에 관한 정부의 방향과 타 사례에 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토론자들이 상호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통추위(☏055-753-04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제발표는 하혜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위원이 '사천‧진주 통합의 쟁점과 대안', 윤창술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유통물류학과 교수가 '사천‧진주 행정통합 필요한가'에 대해 발표한다.
김영기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을 토론에는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민병익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원섭 전 경상국립대학교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