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주 행정통합 방향과 과제' 14일 토론회
'사천‧진주 행정통합 방향과 과제' 14일 토론회
  • 강덕제 기자
  • 승인 2024.11.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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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정부 방향과 타 사례 주제발표 후 전문가 토론

[가야일보 진주=강덕제 기자]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사천-진주 행정통합, 방향과 과제는?’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통합에 관한 정부의 방향과 타 사례에 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토론자들이 상호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천시와 진주시 통합 논의를 위한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24일 오후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있다.(가야일보 자료사진 2024.6.24)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통추위(☏055-753-04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제발표는 하혜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위원이 '사천‧진주 통합의 쟁점과 대안', 윤창술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유통물류학과 교수가 '사천‧진주 행정통합 필요한가'에 대해 발표한다.

김영기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을 토론에는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민병익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원섭 전 경상국립대학교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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