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주공원... 헌법 전문 수록 위한 영호남 연대 강화
강기정 광주시장, ‘부마5‧18’ 정신 연대 위해 부산 방문
강기정 광주시장, ‘부마5‧18’ 정신 연대 위해 부산 방문
영호남 주요 민주단체들과 광주광역시장이 ‘부마에서 오월로 이어지는 민주역사 계승’ 연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에서 함께 모인다.
16일 오후 부산민주공원에서 "부마5‧18 ‘민주역사 계승’ 연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부마5‧18 정신의 헌법 전문수록을 위해 영호남이 연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행봉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박강배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민주공원 상설전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시작하는 간담회는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 영호남이 함께 연대하기 위해 뜻을 모은다. 그리고 부마에서 오월로 이어지는 민주역사 계승을 위한 연대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간담회에 앞서 최갑순 부마재단 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은 민주공원 넋기림 마당에서 헌화 분향하고, 민주열사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부마재단 최갑순 이사장은 “영호남 간담회로 부마와 5‧18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가 헌법전문에 수록되는 단초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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