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부산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성태호 기자
  • 승인 2022.02.16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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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간절한 열망...평등ㆍ공정ㆍ정의로운 나라 만들 적임자"
부산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가 16일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부산시당)

부산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가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모범운전자회는 이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는 우리들의 간절한 열망이다. 저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들의 열망을 실현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행동이라 믿는다"며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끝까지 지지할 것을 결의한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특권과 반칙이 없고, 상식대로 이득을 보는 세상,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우리는 조금씩 나아지는 삶, 새로운 또 하나의 희망을 가슴에 간직한 채 주어진 환경과 어려운 여건에서 하루 하루 열심히 일했다."며 "하지만, 정부의 오락가락 코로나19 방역시스템에 열정과 희망이 무너지고 어두운 긴 터널만으로 한숨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현 정부에 분개하며 하루 빨리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여 힘들어하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현실은 참담하기 끝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 정권이 집권세력으로 또 다시 대한민국을 망치는 행위를 막고자 오늘 우리 부산 모범운전자들은 이 자리에 섰다"며 "윤석열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을 평등한 기회가 있는 나라! 공정한 과정이 있는 나라! 정의로은 결과가 있는 나라!로 이끌 수 있는 후보라 생각하며, 헌법과 법치 수호를 함으로써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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