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이 29일 ‘우리동네자람터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개소식’에서 축사를 한 후, 테이프커팅과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 교육감과 함께 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광명 부위원장과 박재범 남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우리동네자람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문을 연 우리동네자람터는 대연동 지역 가정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온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우리동네자람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자람터는 학기 중에는 학교 방과후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