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이 4.19혁명 62주년 기념행사에서 헌화하고 분향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 부산 중구 민주공원 4·19민주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열린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영령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민주화 운동의 참뜻을 제대로 교육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헌화하고 분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해 시의회 의장과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유족, 4·19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민주주의와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역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교육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