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네트워크연구원, 창원시민봉사단, 창원소풍 등 시민단체 '봉사 네트워크' 구성
창원네트워크연구원이 지구의 날을 맞아 '희망줍깅' 자원봉사 행사를 열었다.
"연대, 연합 평등한 시민네트워크로 동북아 강소도시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2일 창립한" 창원네트워크연구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지속가능한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해 창원시민봉사단, 창원소풍 등 3개의 단체가 '봉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진행했고, 각 단체의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창원천 환경정화 줍깅 활동 및 어린이날 장애아동 기부, 후원에 참여했다.
3개 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환경정화 줍깅 활동과 더불어,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 재활을 위한 기부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형호 원장은 “창원네트워크연구원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 정책 개발 △지역 현안 및 환경문제에 대한 체계적 조사 연구 △지역경제 진흥을 위한 정보자료 수집 및 제공 △관광진흥, 농․수․축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연구 △문화․역사․교육․복지․시민의식․사회발전 등에 관한 정책 개발 △각종 정보수집․관리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과 국제적 비교․연구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3개 단체가 연대, 연합한 봉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창원 도시하천 환경정화 봉사와 더불어 어린이날 장애아동 기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희망 줍깅 자원봉사에 참여한 창원특례시의회 김남수 시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지속가능한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시민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