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상의 투자촉진 MOU 체결
창원시-창원상의 투자촉진 MOU 체결
  • 김용훈 기자
  • 승인 2018.09.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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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기업인과 '소통'
기업 투자 촉진 상호 협력키로
창원시는 14일 창원상공회의소와  '창원지역 투자 촉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14일 창원상공회의소와 '창원지역 투자 촉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야·양산일보=김용훈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와  '창원지역 투자 촉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창원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이날 창원상공회의소 상공의원(고려철장, 원창마린, 정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남광석유판매, 범한산업, 대일전기, LG전자,  현대로템, 한국철강, STX조선해양, 삼광전기, 유림건설, 대호테크,  기업은행, 마산청과시장 등), 경제단체 대표(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창원여성경제인협회, 봉암공단협의회, 북면백월기업인협의회 등), 회원사 대표(무학, 성풍솔레드, 삼우금속공업, 원광건설, 대림자동차, 미래테크원, 동원F&B 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와 창원상공회의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기업들의 투자 촉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통적 기계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할 것"이라며 "방산강소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할 것이며, 첨단방위산업 및 항공부품산업 육성, 육대부지연구개발특구 지정, 창원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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