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현대사 특강 열려
[가야 ·양산일보= 신정윤 기자] 노무현재단 마산지회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행사를 준비한다.
다음달 9일 오후 7시에는 마산카톨릭여성회관에서 마산지회 시민학교 강좌를 개최한다. 심용환 역사 강사가 한국현대사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심 강사는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역사N교육연구소를 설립했다. 다양한 대중 역사 서적을 저술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하며 젊은 역사 강연가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달 11일에는 창원 저도 비치로드에서 가을산행을 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종철 마산지회 회원은 "마산에서 열리는 행사가 많은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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