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준수 인원 제한, 워킹스루 방식 개최...25일 광주 예정
[가야일보=정민교 기자]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서울에 이어 오는 14일 부산상의에서 저서 "꽃길은 없었다"의 두 번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개최하는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인 박재호(남구을) 의원과 최인호(사하갑) 의원을 비롯한 부⋅울⋅경 국회의원과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정치인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한다. 본 행사장 외부에는 오후 2시부터 사전행사로 김 의원의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며, 지나가며 인사를 나누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는 개그맨 노정열씨의 사회로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사전행사는 오후 2시부터 본 행사장 밖에서 진행한다. 본 행사는 유튜브 ‘김두관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보통 사람의 특별한 정치 역정을 담은 김두관 의원의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는 14일 부산을 거쳐, 오는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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