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회야제 축제 내달 5일 팡파르
웅상회야제 축제 내달 5일 팡파르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4.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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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체험 젊음의 도시로
경제 활성화와 시민화합 도모
2017 양산웅상회야제 개막식.
2017 양산웅상회야제 개막식.

 

웅상회야제 축제가 내달 5~6일 양일간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공식행사인 우불신사제향, 회야전국듀엣가요제로 문을 연다.

웅상회야제는 젊은 도시 양산 웅상의 특색 있는 교육문화체험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화합을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회야제 축제는 종류별로 진행된다.

북페스티벌(로봇나라)은 로봇캐릭터전통등전, 로봇과학체험전, 키네틱아트, 프라모델체험전 등이 마련돼 있다.

천성산철쭉제는 산신제례, 자연사랑사생대회, 숲속낭만음악회, 천성산둘레길걷기대회로 진행된다.

다문화축제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노래자랑, 다문화먹거리체험, 글로벌문화체험전, 회야 글로벌파티 등이 펼쳐진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은 회야클럽콘서트, 웅상농청장원놀이, 국궁체험, 웅상풍물한마당, 양산시민씨름대회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웅상출장소 박종서 소장은 “지난해보다 더욱 더 알차고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노력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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