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 모두 하나가 되어, 부산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고, 부산을 살리는 데 함께 매진하여, 대선에서 함께 이기는 선대위로 구성하고자 했다.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 운영 방향은 ▲청년의 적극적 참여확대(기성세대의 경륜과 청년세대의 현실성을 접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신구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선거가 되도록 선대위 구성), ▲수평적 조직문화로 이기는 선대위 추진(각 본부별 수평적 구성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의사소통과 결정을 추진)▲비대면 선거운동 강화(코로나로 인해 비대면방식의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의 스마트 선거운동 강화)이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한 선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전직 당대표·국회의장·부산시장, 중앙당 상임고문), 특별고문(전직 국회의원), 전략자문위원회(부산시당 고문 및 고문급 인사, 전직 구청장·부산시의회 의장 등)를 구성하여, 사회적 연륜과 선거경험 등을 선대위에 접목하기로 했다.
부산의 대통령 선거를 주도적으로 이끌 선대위 지도부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서병수,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이헌승(상임), 김도읍, 하태경, 장제원, 김영섭 전 부경대 총장, 김선옥 변호사, 이은정 전 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김남희 전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정책조정실무위원, 하형주 동아대 교수, 권택준 부산시상인연합회 회장, 박진수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 장준용 부산체육회 구·군협의회 회장)에 다선 국회의원 및 사회적 덕망과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 구성했다.
실무를 총괄할 선거대책본부의 본부장은 백종헌 시당위원장이 맡았다.
지역의 청년명망가들로 구성한 청년보좌역들에게는 선대위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회의 및 의사결정시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함께 하기로 한 청년보좌역은 윤정섭 유투버, 황준철 프리랜서, 이수정 장애인재활연구소 기획실장, 서명수 자영업자(자동차 정비업), 정이한 그린닥터스 청년단장, 선동인 변호사, 서국보 전 동래JC 이사, 송샘 기초의원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각계 다양한 분야의 청년 명망가들로 구성했다.
또한 선대위는 선거대책본부 특보단(총괄특보단장 유재중 전 국회의원)을 구성, 전문적이거나 긴급한 현안을 선대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부산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하태경)’를 두고, 지속적으로 부산의 인재들을 영입하는 기능을 부여했다. 약자와의 동행 부산 위원회(위원장 김미애), 내일을 생각하는 부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주환, 부위원장 최주호(시당청년위원장))는 소외된 약자를 지원하고, 청년기능을 더욱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 공약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국민공감 미래정책단(단장 박수영)은 부단장 및 6개 분과의 부산지역 대학교수단이 활동하며, 부산 주요 정책 및 비전을 체계화 한다. 정책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언주 남구을 당협위원장, 임혜경 전 부산시교육감, 한상규 전 한국폴리텍 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 최형림 동아대 경영정보학과 특임교수)의 전문가들은 타 정당 정책을 우리 정책과 비교 점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책임감 있는 부산발전 추진과 부산현안을 챙기기를 위해 ∘ 기업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조경태)는 부산의 어려운 경제 사항을 고려 하여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이 맡았고, ∘ 2030 부산엑스포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헌승), ∘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환 부위원장), ∘ 글로벌비전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남덕현 부산대 교수, 김용원 변호사), ∘ 가덕도신공항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만), ∘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정 전 국회의원), ∘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척수 사하갑 당협위원장), ∘ 해양수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안병길), ∘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종헌)는 선대본부장이 직접 맡아 각 특별위원회별 특화된 활동을 하도록 했다.
언론매체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시당 대변인단(수석 대변인 김희곤 / 대변인 김소정, 김영욱, 김진영, 노재갑, 손상용, 윤지영, 최준식/ 청년대변인 김동건 등)등 과 일부 보좌진을 합류시켜 선대위 체제의 대변인단으로 활동키로 했다.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깨끗한 선거에 앞장서기 위해 ‘부산 클린선거 전략본부(공동본부장 박민식 북강서갑 당협위원장, 곽규택 변호사)’를 두고, 그 산하에 법률가, 세무전문가, 전직 공무원, 청년위원 등이 함께하는 ‘법률지원단’, ‘공명선거지원단’을 운영키로 했다.
선거대책본부의 기본조직은 총 9개 본부로 ▲기획전략본부(본부장 박수영), ▲조직총괄본부(본부장 안병길), ▲직능총괄본부 (본부장 정동만), ▲홍보SNS전략본부(본부장 황보승희), ▲유세지원본부(본부장 김희곤), ▲대외협력총괄본부(본부장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 의장), ▲시민소통총괄본부(본부장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 ▲여성총괄본부(본부장 정채숙 전 부산교통문화연수원장), ▲미디어총괄본부(본부장 김병근 전 KNN 사장)를 두고, 각 본부에는 청년 실무위원을 구성하여 실무지원을 겸해 각 본부별 의사결정에 청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현직 지방의원들로 구성된 의정 지원단(단장: 김진홍, 최도석)과 전직 선출직 의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소통총괄본부는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의정 활동 경험을 살려 선거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정권교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필승의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명망가 및 전문가를 선대위에 영입하여 부산 시민들께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