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격차해소 시급...기득권 세력 방해 극복, 확실한 철학과 강력한 실천의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조국의 선진화와 평화통일 초석으로 굳건히 작용하기 소망"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조국의 선진화와 평화통일 초석으로 굳건히 작용하기 소망"
7080원로와 애국시민들이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울경을 살릴 경제대통령(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7080 원로와 애국시민 50여명은 4일 오전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균형발전과 각종 격차의 해소가 지지부진한 것도 수도권 중심의 기득권 세력의 방해에 의한 것임을 생각할 때 이에 대한 확실한 철학과 강력한 실천의지를 가진 대통령이 절실하다. 그가 이재명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로들은 "국극적으로 부울경 시민 개개인의 행복과 부울산, 울산, 경남을 위해서라도 이재명을 선택해야 한다"며 "이 중차대한 시기에 국민을 갈라쳐 갈등을 부추기고 외교와 국방에 관해 서투른 발언을 함부로 하는 후보를 정말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7080원로와 애국시민들은 "우리는 평생을 바쳐 피땀으로 이룩한 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조국의 선진화와 평화통일의 초석으로 굳건히 작용하기를 진정으로 소망한다"며 "그러기 위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당선 후에도 국정의 동반자인 동시에 엄격한 감시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회견에는 문정수 초대 민선 부산시장, 송기인 신부, 배다지 의장, 하일민 아시아공동체학교 이사장, 김영숙 간호협회 이사 등 지명도 높은 어르신들이 대거 참여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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