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코로나 극복한 시민 위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코로나 극복한 시민 위로"
  • 이상하 기자
  • 승인 2022.05.1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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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완 시장 권한대행 등 내빈들 개막퍼포먼스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15일까지 3일간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열었다.

지난 13일 봄꽃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개막식 버튼을 눌러 축제 시작을 알리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한 개막식에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며 권한이 정지된 송철호 시장을 대신하고 있는 장수완 울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개막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장수완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뜻깊은 봄꽃축제를 열게 됐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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