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연구자·IT 기업인, 아동요리·푸드아트테라피 강사들도 동참
부산지역 4개 단체 및 전문가들이 1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사)한국대학경기연맹 19개 종목 임직원 및 선수단 7,000명과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연구자 139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미래교육 연구자 및 IT 기업인들, 부산지역 아동요리 및 푸드아트테라피 강사들도 각각 이날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대학경기연맹 임직원·선수단 7,000명, 김석준 후보 지지 선언
○…(사)한국대학경기연맹 19개 종목 7,000명의 임직원·선수단은 17일 오후 5시 부산역 시티호텔 2층에서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대학경기연맹 임직원·선수단은 “지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로 체육인들의 삶의 공간인 스포츠 현장은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다”며 “선진 대학스포츠 문화정착과 생활체육의 성장 발판이 되는 학교 스포츠의 육성을 위한 적임자가 김석준 후보라고 판단,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연구자 139명, 김석준 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 및 연구자 139명도 지지대열에 동참했다. 이들 교수·연
구자들은 이날 오후 4시 김석준 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을 통해 “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잘 알고 직접 실천했던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정치적 흐름이나 이념적 지지에 의해서 교육감이 당선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학교수·연구자들은 “김석준 후보는 그동안 부산교육을 이념이나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며 “대외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미래교육 연구자·IT 기업인들도 김 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미래교육 연구자 및 IT 기업인 37명도 이날 오후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석준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대학교 박경민 등 37명의 미래교육 연구자와 IT 기업인들은 17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김석준 후보 캠프에서 “부산 미래교육의 적임자인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했다”며 “높은 청렴성과 미래지향적인 교육관이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만족시킬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동요리·푸드아트테라피 강사들도 김석준 후보 지지 선언
○…이에 앞서 부산지역 아동요리·푸드아트테라피 강사들은 17일 오전 10시 김석준 후보 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동요리·푸드아트테라피 강사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아동요리 교육의 정착을 위한 적임자가 김석준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차기 부산시교육감으로 김석준 후보를 지지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로 함께 할 것을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