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반송동지부, 창원생활정치아카데미 가정간담회 개최
"지방자치 환경, 기반 다지기 위해 가정 강연회와 주민 간담회 중요 역할"
"지방자치 환경, 기반 다지기 위해 가정 강연회와 주민 간담회 중요 역할"
[가야일보 창원지사 김봉우 기자] 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원시 반송동지부와 창원생활정치아카데미는 제8회 지방선거 창원특례시 박해정 시의원 당선인 초청간담회를 반송 노블파크 아파트 가정집에서 1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생활정치아카데미 최종덕 국장, 장덕봉 상임고문,여성연합 창원시 왕해옥 공동회장, 오성례 반송동 지부장 및 박 당선인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송 지역구 박해정 창원특례시의회 시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박 당선인는 "반지 민원센터를 재건축하여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의 미래센터를 만들고,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부지를 반송동 주민품으로 돌려 문화복지 시설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공약실천을 다짐했다.
최종덕 국장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의 환경과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가정 강연회와 주민 간담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향후 생활정치 아카데미와 여성연합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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