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시당 "북항재개발 완공, 동북아 최대 해양도시 발돋움"
국힘 부산시당 "북항재개발 완공, 동북아 최대 해양도시 발돋움"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2.07.24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간담회 조경태 위원장, 김미애ㆍ김희곤ㆍ백종헌 의원, 박형준 시장, 안성민 의장 등 참석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강력한 의지 천명, 글로벌 허브도시 기폭제"... 현장방문 점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조경태 위원장이 22일 '북항재개발 추진방안 정책간담회'를 마치고 공사현장을 방문해 주요 점검사항들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이 주최한 '북항재개발 추진방향 정책간담회'가 열린 22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강력한 완공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이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북항재개발 추진방안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조경태(왼쪽에서 3번째)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경과보고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당)

2백여명의 부산 시민들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는 조경태 시당 위원장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미애(해운대을), 김희곤(동래), 백종헌(금정) 국회의원과 이언주(남구을) 당협위원장, 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원내대표, 해양교통위원장, 중구청장과 동구청장,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형준(오른쪽에서 3번째) 부산광역시장이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개최한 '북항재개발 추진방안 정책간담회'에서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당)

조경태(사하을, 5선) 시당 위원장은 "북항재개발 완공에 대해 우리 부산이 동북아시아 최대 해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히 부산광역시당 조경태(오른쪽에서 2번째) 위원장이 22일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당)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폭제가 북항재개발이며, 그 완공에 미흡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정책간담회를 마치고,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완공을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